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연의 메아리/4일차 (문단 편집) == 4일차 밤 == ||[[파일:1px 투명.svg|width=50]]||하루 일과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막 쉬려던 찰나, 볼록한 편지 봉투 하나가 책상 위에 놓인 것을 발견했다.|| ||[[파일:1px 투명.svg|width=50]]||'''{{{+1 「지휘사」}}}'''[br]{{{-1 이게 뭐지...... 나에게 온 건가?}}}|| ||[[파일:1px 투명.svg|width=50]]||요 며칠 사이 이상한 일이 연이어 발생했기에,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편지가 사실 시한폭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|| ||[[파일:1px 투명.svg|width=50]]||...... 하지만 이 편지에 유용한 소식이 들어 있다면? 불안하다고 정보를 얻을 기회를 포기하는 건 너무 나약한 짓일 거다.|| ||[[파일:1px 투명.svg|width=50]]||그렇게 생각하며 결국 편지 봉투를 열자, 편지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.|| ||[[파일:슌 아이콘.png|width=50]]||'''{{{+1 「슌」}}}'''[br]{{{-1 지휘사. 간단하게 말할게. 전에 네가 의뢰한 세라핌의 사진 말인데, 이미 결과가 나왔어.}}}|| ||[[파일:1px 투명.svg|width=50]]||봉투 속에는 세라핌의 방에서 가지고 온 사진들이 있었다. 사진 속 세라핌의 표정은 비슷비슷하게 차가워 보였으나, 배경은 전부 제각각이었다.|| ||[[파일:슌 아이콘.png|width=50]]||'''{{{+1 「슌」}}}'''[br]{{{-1 아는 전문가로 사진을 찍은 시간을 확인했는데, 뒷면에 찍힌 연도와 일치했어. 즉, 이 사진들이 합성품이 아니라, "세라핌"은 몇십 년 전부터 이미 이 세상에 존재했다는 거야.}}}|| ||[[파일:슌 아이콘.png|width=50]]||'''{{{+1 「슌」}}}'''[br]{{{-1 상식적이든 아니든 내 결론은 이래. 원인을 알고 싶다면 지휘사 님께서 스스로 관심 갖고 찾아봐.}}}|| ||[[파일:슌 아이콘.png|width=50]]||'''{{{+1 「슌」}}}'''[br]{{{-1 선심 써서 당분간 수수료를 받지 않을 거니까, 이제 히로의 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.}}}|| ||[[파일:1px 투명.svg|width=50]]||이게 바로 슌이 세라핌의 사진에서 얻은 결론인 건가......|| ||[[파일:1px 투명.svg|width=50]]||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라핌에게 이 결과를 말해주자.|| ||'''다음 날''' '''{{{+2 [[심연의 메아리/3일차/아침|[math(\hookrightarrow)]]]}}}'''|| ||'''저번 날''' '''{{{+2 [[심연의 메아리/5일차|[math(\hookleftarrow)]]]}}}'''|| [[분류:심연의 메아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